‘독도는 우리 땅’ 초·중·고 특별수업 실시
입력 2005.03.17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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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단체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독도 교육을 있습니다.
3대 교원단체가 손잡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특별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준 기자입니다.
⊙기자: 친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으로 시작된 독도 특별수업.
학생들은 무심결에 따라불렀던 노랫말에 독도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음을 깨닫습니다.
⊙인터뷰: 그 작은 독도에서 많은 어자원이 잡힌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자: 처음 배우는 내용이지만 독도에 대해 배우는 어린이들의 자세는 침착하고 때로는 기발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우리나라도 독도의 날을 만드는 거야.
⊙인터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일본에서 발행한 잡기가 있었대.
⊙인터뷰: 일본에서도 인정한 적이 있었어?
⊙기자: 독도 특별 수업은 교총과 전교조, 한교조 등 우리 3대 교원단체가 처음으로 합심해 전국 1000여 개 학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독도의 지리적 여건과 역사, 독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시각, 일본 주장의 허구성 등의 교육이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김영삼(대신고등학교 교사): 조금 더 논리를 가지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문제를 천천히 살피고 그래서 자기 논리를 분명히 정리하는...
⊙고필건(대길초등학교 6학년): 화도 많이 났는데요.
역시 우리나라가 독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더욱 더 알아야겠다...
⊙기자: 독도문제에 관한한 너와 나가 없다는 듯 교원단체들이 마음을 합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이승준입니다.
3대 교원단체가 손잡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특별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준 기자입니다.
⊙기자: 친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으로 시작된 독도 특별수업.
학생들은 무심결에 따라불렀던 노랫말에 독도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음을 깨닫습니다.
⊙인터뷰: 그 작은 독도에서 많은 어자원이 잡힌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자: 처음 배우는 내용이지만 독도에 대해 배우는 어린이들의 자세는 침착하고 때로는 기발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우리나라도 독도의 날을 만드는 거야.
⊙인터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일본에서 발행한 잡기가 있었대.
⊙인터뷰: 일본에서도 인정한 적이 있었어?
⊙기자: 독도 특별 수업은 교총과 전교조, 한교조 등 우리 3대 교원단체가 처음으로 합심해 전국 1000여 개 학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독도의 지리적 여건과 역사, 독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시각, 일본 주장의 허구성 등의 교육이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김영삼(대신고등학교 교사): 조금 더 논리를 가지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문제를 천천히 살피고 그래서 자기 논리를 분명히 정리하는...
⊙고필건(대길초등학교 6학년): 화도 많이 났는데요.
역시 우리나라가 독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더욱 더 알아야겠다...
⊙기자: 독도문제에 관한한 너와 나가 없다는 듯 교원단체들이 마음을 합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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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우리 땅’ 초·중·고 특별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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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7 21:12:5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교육단체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독도 교육을 있습니다.
3대 교원단체가 손잡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특별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준 기자입니다.
⊙기자: 친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으로 시작된 독도 특별수업.
학생들은 무심결에 따라불렀던 노랫말에 독도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음을 깨닫습니다.
⊙인터뷰: 그 작은 독도에서 많은 어자원이 잡힌다는 걸 알았습니다.
⊙기자: 처음 배우는 내용이지만 독도에 대해 배우는 어린이들의 자세는 침착하고 때로는 기발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우리나라도 독도의 날을 만드는 거야.
⊙인터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일본에서 발행한 잡기가 있었대.
⊙인터뷰: 일본에서도 인정한 적이 있었어?
⊙기자: 독도 특별 수업은 교총과 전교조, 한교조 등 우리 3대 교원단체가 처음으로 합심해 전국 1000여 개 학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독도의 지리적 여건과 역사, 독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시각, 일본 주장의 허구성 등의 교육이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김영삼(대신고등학교 교사): 조금 더 논리를 가지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문제를 천천히 살피고 그래서 자기 논리를 분명히 정리하는...
⊙고필건(대길초등학교 6학년): 화도 많이 났는데요.
역시 우리나라가 독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더욱 더 알아야겠다...
⊙기자: 독도문제에 관한한 너와 나가 없다는 듯 교원단체들이 마음을 합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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