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사관 앞에서 50대 분신 화상
입력 2005.03.18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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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 12시쯤 서울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에서 서울시 종로구의회가 일본 규탄 기자회견을 하던 중에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성남시지부회 지부장 허 모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며 뛰어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일제 때 강제 징병됐던 허 씨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면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으며 손과 무릎, 허벅지 등에 3도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아버지가 일제 때 강제 징병됐던 허 씨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면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으며 손과 무릎, 허벅지 등에 3도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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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대사관 앞에서 50대 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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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낮 12시쯤 서울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에서 서울시 종로구의회가 일본 규탄 기자회견을 하던 중에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성남시지부회 지부장 허 모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며 뛰어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일제 때 강제 징병됐던 허 씨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면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으며 손과 무릎, 허벅지 등에 3도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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