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동탄 임대 아파트 폭리’ 세무조사 外 4건
입력 2005.03.18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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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원가연동제를 적용해 동탄 신도시 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을 산출한 결과 업체들이 책정한 평당 700만원에서 740만원선은 거품이 끼어 있다며 국세청의 협조를 얻어 부당이득분에 대해 철저히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공천헌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영장이 기각된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을 배임 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담뱃갑 전면에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문구 대신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로 표기하고 문구의 크기도 20%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레인보 워리어호가 오늘 인천에 입항해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서해와 남해, 동해를 순항하며 고래류 서식 조사를 벌이는 등 고래보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자외선 노출시 18살 이하 청소년이 성인보다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지적하고 여름철을 앞두고 선탠 경고령을 내렸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원가연동제를 적용해 동탄 신도시 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을 산출한 결과 업체들이 책정한 평당 700만원에서 740만원선은 거품이 끼어 있다며 국세청의 협조를 얻어 부당이득분에 대해 철저히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공천헌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영장이 기각된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을 배임 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담뱃갑 전면에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문구 대신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로 표기하고 문구의 크기도 20%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레인보 워리어호가 오늘 인천에 입항해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서해와 남해, 동해를 순항하며 고래류 서식 조사를 벌이는 등 고래보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자외선 노출시 18살 이하 청소년이 성인보다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지적하고 여름철을 앞두고 선탠 경고령을 내렸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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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동탄 임대 아파트 폭리’ 세무조사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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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8 21:44:1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원가연동제를 적용해 동탄 신도시 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을 산출한 결과 업체들이 책정한 평당 700만원에서 740만원선은 거품이 끼어 있다며 국세청의 협조를 얻어 부당이득분에 대해 철저히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공천헌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영장이 기각된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을 배임 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담뱃갑 전면에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문구 대신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로 표기하고 문구의 크기도 20%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레인보 워리어호가 오늘 인천에 입항해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서해와 남해, 동해를 순항하며 고래류 서식 조사를 벌이는 등 고래보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자외선 노출시 18살 이하 청소년이 성인보다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지적하고 여름철을 앞두고 선탠 경고령을 내렸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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