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시 봐도 즐거운 장면, 한국 축구가 위기를 탈출한 짜릿한 순간입니다.
어제 우즈벡전 승리의 주역은 골을 넣은 이영표와 이동국이지만 미드필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우즈벡전에서도 도움을 배달한 박지성.
도우미로도 만점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한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입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면서 일단은 골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자: 원색적으로 넘어지는 모습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다른 선수랑 다르게 넘어지는 모습이 다른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넘어주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기자: 같은 조의 세 팀 가운데 가장 껄끄러웠던 상대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크게 문제가 될 만한 팀들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세 게임에서 저희 팀이 조금씩 지금의 조직력을 가지고 조금씩 보완해 나간다면 뭐 세 경기 다 저희가 좋은 경기 내용으로 꼭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우즈벡전의 숨은 일꾼 박지성은 더 큰 꿈을 가슴에 품고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마지막에는 프리미어리그에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가기 위해서 지금 현재부터 많은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어제 우즈벡전 승리의 주역은 골을 넣은 이영표와 이동국이지만 미드필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우즈벡전에서도 도움을 배달한 박지성.
도우미로도 만점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한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입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면서 일단은 골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자: 원색적으로 넘어지는 모습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다른 선수랑 다르게 넘어지는 모습이 다른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넘어주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기자: 같은 조의 세 팀 가운데 가장 껄끄러웠던 상대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크게 문제가 될 만한 팀들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세 게임에서 저희 팀이 조금씩 지금의 조직력을 가지고 조금씩 보완해 나간다면 뭐 세 경기 다 저희가 좋은 경기 내용으로 꼭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우즈벡전의 숨은 일꾼 박지성은 더 큰 꿈을 가슴에 품고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마지막에는 프리미어리그에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가기 위해서 지금 현재부터 많은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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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너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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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31 21:44:3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시 봐도 즐거운 장면, 한국 축구가 위기를 탈출한 짜릿한 순간입니다.
어제 우즈벡전 승리의 주역은 골을 넣은 이영표와 이동국이지만 미드필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박지성은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우즈벡전에서도 도움을 배달한 박지성.
도우미로도 만점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한국 축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입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제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면서 일단은 골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자: 원색적으로 넘어지는 모습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다른 선수랑 다르게 넘어지는 모습이 다른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넘어주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기자: 같은 조의 세 팀 가운데 가장 껄끄러웠던 상대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크게 문제가 될 만한 팀들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세 게임에서 저희 팀이 조금씩 지금의 조직력을 가지고 조금씩 보완해 나간다면 뭐 세 경기 다 저희가 좋은 경기 내용으로 꼭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우즈벡전의 숨은 일꾼 박지성은 더 큰 꿈을 가슴에 품고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마지막에는 프리미어리그에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가기 위해서 지금 현재부터 많은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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