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세상]주말을 활기차게/포켓 바이크

입력 2005.04.01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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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레저스포츠, 오늘은 장난감처럼 작은 오토바이, 포켓 바이트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는 작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다고 해서 포켓바이크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깜찍한 외형에서 나오는 요란한 소리만으로도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한동원(포켓바이크 동호인): 트렁크에 넣어서 쉽게 가지고 다니다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쉽게 꺼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게 매력이고요.
⊙기자: 비록 크기는 작지만 탁월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켓바이크의 매력입니다.
도로 바닥에 밀착한 상태에서 질주하기 때문에 두 배의 체감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천만혁(포켓바이크 동호인): 밖에서 볼 때는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은 만족이죠.
자기 자신은 엄청 빠르게 느껴져요.
그래서 안전하면서 그만큼 더 스릴을 느낄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레포츠죠.
⊙기자: 원동기 면허가 있으면 1시간 정도만 훈련을 받고도 포켓바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 소개된 포켓바이크는 20여 개 동호회에서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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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포츠세상]주말을 활기차게/포켓 바이크
    • 입력 2005-04-01 21:53:5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말 레저스포츠, 오늘은 장난감처럼 작은 오토바이, 포켓 바이트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는 작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다고 해서 포켓바이크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깜찍한 외형에서 나오는 요란한 소리만으로도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한동원(포켓바이크 동호인): 트렁크에 넣어서 쉽게 가지고 다니다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쉽게 꺼내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게 매력이고요. ⊙기자: 비록 크기는 작지만 탁월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켓바이크의 매력입니다. 도로 바닥에 밀착한 상태에서 질주하기 때문에 두 배의 체감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천만혁(포켓바이크 동호인): 밖에서 볼 때는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은 만족이죠. 자기 자신은 엄청 빠르게 느껴져요. 그래서 안전하면서 그만큼 더 스릴을 느낄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레포츠죠. ⊙기자: 원동기 면허가 있으면 1시간 정도만 훈련을 받고도 포켓바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 소개된 포켓바이크는 20여 개 동호회에서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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