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마해영, 만루홈런포 쐈다
입력 2005.04.0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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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마해영이 만루홈런포를 날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네, 김봉진입니다.
⊙앵커: 삼성에 맞설 상대로 꼽히는 기아가 만루홈런으로 3연승을 바라보고 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기아의 마해영은 1회 1사 만루의 기회에서 홈런 중의 홈런인 만루포를 날렸습니다.
SK 선발 김원형의 직구를 받아쳐 올 시즌 3호이자 개인 통산 5번째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마해영의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기아는 2회 홍현우의 솔로홈런까지 보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현재 9회가 진행중인데 기아가 SK에 7:3으로 리드하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LG가 삼성을 상대로 시즌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1회 미스터 LG 박용택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4회와 5회, 7회에 한 점씩 보태 삼성을 4:2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8회 2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한수의 적시타로 두 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으나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LG는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삼성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대는 선발 김수경의 역투와 구원투수 조용준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를 3:2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두산은 안경현의 만루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10:3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네, 김봉진입니다.
⊙앵커: 삼성에 맞설 상대로 꼽히는 기아가 만루홈런으로 3연승을 바라보고 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기아의 마해영은 1회 1사 만루의 기회에서 홈런 중의 홈런인 만루포를 날렸습니다.
SK 선발 김원형의 직구를 받아쳐 올 시즌 3호이자 개인 통산 5번째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마해영의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기아는 2회 홍현우의 솔로홈런까지 보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현재 9회가 진행중인데 기아가 SK에 7:3으로 리드하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LG가 삼성을 상대로 시즌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1회 미스터 LG 박용택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4회와 5회, 7회에 한 점씩 보태 삼성을 4:2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8회 2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한수의 적시타로 두 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으나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LG는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삼성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대는 선발 김수경의 역투와 구원투수 조용준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를 3:2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두산은 안경현의 만루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10:3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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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마해영, 만루홈런포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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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4-07 21:45:5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마해영이 만루홈런포를 날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네, 김봉진입니다.
⊙앵커: 삼성에 맞설 상대로 꼽히는 기아가 만루홈런으로 3연승을 바라보고 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기아의 마해영은 1회 1사 만루의 기회에서 홈런 중의 홈런인 만루포를 날렸습니다.
SK 선발 김원형의 직구를 받아쳐 올 시즌 3호이자 개인 통산 5번째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마해영의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기아는 2회 홍현우의 솔로홈런까지 보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현재 9회가 진행중인데 기아가 SK에 7:3으로 리드하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실에서는 LG가 삼성을 상대로 시즌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1회 미스터 LG 박용택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4회와 5회, 7회에 한 점씩 보태 삼성을 4:2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8회 2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한수의 적시타로 두 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으나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LG는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삼성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대는 선발 김수경의 역투와 구원투수 조용준의 깔끔한 마무리로 롯데를 3:2로 제치고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두산은 안경현의 만루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10:3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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