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미셸 위, 7월 PGA 출전 外 2건

입력 2005.04.12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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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재소녀 미셸 위가 올해 7월에 다시 한 번 PGA 투어에 남자 선수들과 실력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PGA투어 무대에 두 차례 도전했던 미셸 위가 오는 7월 다시 한 번 남자 대회에 출전합니다.
미셸 위가 출전할 대회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릴 존디어 클래식.
스폰서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미셸 위는 전 세계랭킹 1위 비제이싱, 올 마스터스 준우승자 크리스 디마르코 등과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보카 주니어스 팔레드루의 강력한 헤딩골에 맞서 로사리오도 비아의 헤딩골로 응수합니다.
그러나 보카 주니어스는 팔레드루의 추가골에 이어 팔라시오가 2골을 보태며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보카주니어는 4:1 대승으로 선두팀 로사리오 센트럴에 일격을 가했습니다.
골문 앞에서 2:1패스의 진수를 보여준 라싱클럽은 인디펜디엔테를 3:1로 꺾고 로사리오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태국의 테니스영웅 스리차판이 다리 사이로 멋진 크로스샷을 날립니다.
그러나 스리차판은 소니에레에게 2:0으로 져 몬테카를로오픈 2회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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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소녀’ 미셸 위, 7월 PGA 출전 外 2건
    • 입력 2005-04-12 21:56:1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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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재소녀 미셸 위가 올해 7월에 다시 한 번 PGA 투어에 남자 선수들과 실력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PGA투어 무대에 두 차례 도전했던 미셸 위가 오는 7월 다시 한 번 남자 대회에 출전합니다. 미셸 위가 출전할 대회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릴 존디어 클래식. 스폰서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미셸 위는 전 세계랭킹 1위 비제이싱, 올 마스터스 준우승자 크리스 디마르코 등과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보카 주니어스 팔레드루의 강력한 헤딩골에 맞서 로사리오도 비아의 헤딩골로 응수합니다. 그러나 보카 주니어스는 팔레드루의 추가골에 이어 팔라시오가 2골을 보태며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보카주니어는 4:1 대승으로 선두팀 로사리오 센트럴에 일격을 가했습니다. 골문 앞에서 2:1패스의 진수를 보여준 라싱클럽은 인디펜디엔테를 3:1로 꺾고 로사리오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태국의 테니스영웅 스리차판이 다리 사이로 멋진 크로스샷을 날립니다. 그러나 스리차판은 소니에레에게 2:0으로 져 몬테카를로오픈 2회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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