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의혹’ 관계자 12명 출국 금지

입력 2005.04.1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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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전투자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 등 6명에 이어서 사할린 유전개발사업을 최초로 계획했던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 등 6명을 추가 출금금지조치해 검찰 수사와 관련된 출국금지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규 법무장관은 오늘 국회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이번 사건은 국민적 의혹과 의문점들이 많은 사건으로 명쾌하게 규명해야 할 점들이 많다면서 검찰은 신속, 철저하고 엄격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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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 의혹’ 관계자 12명 출국 금지
    • 입력 2005-04-14 21:05:1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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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전투자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 등 6명에 이어서 사할린 유전개발사업을 최초로 계획했던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 등 6명을 추가 출금금지조치해 검찰 수사와 관련된 출국금지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규 법무장관은 오늘 국회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이번 사건은 국민적 의혹과 의문점들이 많은 사건으로 명쾌하게 규명해야 할 점들이 많다면서 검찰은 신속, 철저하고 엄격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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