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4.15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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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석현 주미대사가 730억원대의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 내부의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연합사간 작전 계획 협의가 주권 침해를 우려한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제동으로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명시한 일본의 외교청서가 일본 각료회의에서 승인됐습니다.
주말 대규모 반일시위가 예상되는 중일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앵커: 박정희 정권 시절 코리아게이트의 주역이었던 박동선 씨가 이라크 후세인 정부를 위해 불법로비를 한 혐의로 미국 검찰에 쫓기고 있습니다.
⊙앵커: 구리관을 수도관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에서 수돗물이 푸르게 변하는 현상이 잇따르면서 유해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피고인인 남편이 법정에서 증인선서를 하려던 아내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앵커: 자살하기 위해 한강에 투신한 10대 여성을 구하기 위해 3명이 잇따라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투신자 등 2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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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4-15 17:19:0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홍석현 주미대사가 730억원대의 재산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 내부의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연합사간 작전 계획 협의가 주권 침해를 우려한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제동으로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명시한 일본의 외교청서가 일본 각료회의에서 승인됐습니다. 주말 대규모 반일시위가 예상되는 중일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앵커: 박정희 정권 시절 코리아게이트의 주역이었던 박동선 씨가 이라크 후세인 정부를 위해 불법로비를 한 혐의로 미국 검찰에 쫓기고 있습니다. ⊙앵커: 구리관을 수도관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에서 수돗물이 푸르게 변하는 현상이 잇따르면서 유해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피고인인 남편이 법정에서 증인선서를 하려던 아내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앵커: 자살하기 위해 한강에 투신한 10대 여성을 구하기 위해 3명이 잇따라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투신자 등 2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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