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학 욕심이 공교육 근간 흔들어선 안돼”
입력 2005.05.1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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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2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오늘 전국의 초중등 교원 32만여 명에게 보낸 E-mail에서 최근 대학입시 개선안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우수한 학생을 키우는 것보다 시험 성적이 좋은 학생을 뽑는 데만 치중하는 일부 대학의 욕심이 우리 공교육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합당한 대입 개선안을 찾겠지만 분명한 것은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합당한 대입 개선안을 찾겠지만 분명한 것은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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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대학 욕심이 공교육 근간 흔들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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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3 21:30:0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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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2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오늘 전국의 초중등 교원 32만여 명에게 보낸 E-mail에서 최근 대학입시 개선안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우수한 학생을 키우는 것보다 시험 성적이 좋은 학생을 뽑는 데만 치중하는 일부 대학의 욕심이 우리 공교육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합당한 대입 개선안을 찾겠지만 분명한 것은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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