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싱클럽, 행운의 골…2위 도약 外 2건
입력 2005.05.1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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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라싱클럽이 킬메스를 물리치고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는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라도의 집중력이 돋보인 터닝슛으로 한 발 앞서가는 라싱클럽.
후반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절호의 기회를 허공으로 날려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라싱클럽은 후반 상대 골키퍼 실수로 행운의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라싱클럽은 케누에게 기막힌 발리슛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결국 킬메스를 2:1로 이겨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축구스타 베컴 부부가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시상식.
스타들의 의상이 실력 못지않게 화려합니다.
올해의 남자선수상은 지난해 메이저 3관왕을 차지한 페더러에게 돌아갔고 여자 선수상은 아테네올림픽 육상 2관왕 켈리 홈즈가 받았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축구황제 호나우두.
호나우두가 평화의 전도사로 팔레스타인을 찾았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한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팔레스타인 대표팀이 친선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는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라도의 집중력이 돋보인 터닝슛으로 한 발 앞서가는 라싱클럽.
후반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절호의 기회를 허공으로 날려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라싱클럽은 후반 상대 골키퍼 실수로 행운의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라싱클럽은 케누에게 기막힌 발리슛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결국 킬메스를 2:1로 이겨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축구스타 베컴 부부가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시상식.
스타들의 의상이 실력 못지않게 화려합니다.
올해의 남자선수상은 지난해 메이저 3관왕을 차지한 페더러에게 돌아갔고 여자 선수상은 아테네올림픽 육상 2관왕 켈리 홈즈가 받았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축구황제 호나우두.
호나우두가 평화의 전도사로 팔레스타인을 찾았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한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팔레스타인 대표팀이 친선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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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싱클럽, 행운의 골…2위 도약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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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7 21:53: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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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라싱클럽이 킬메스를 물리치고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는 손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라도의 집중력이 돋보인 터닝슛으로 한 발 앞서가는 라싱클럽.
후반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절호의 기회를 허공으로 날려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라싱클럽은 후반 상대 골키퍼 실수로 행운의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라싱클럽은 케누에게 기막힌 발리슛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결국 킬메스를 2:1로 이겨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축구스타 베컴 부부가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시상식.
스타들의 의상이 실력 못지않게 화려합니다.
올해의 남자선수상은 지난해 메이저 3관왕을 차지한 페더러에게 돌아갔고 여자 선수상은 아테네올림픽 육상 2관왕 켈리 홈즈가 받았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축구황제 호나우두.
호나우두가 평화의 전도사로 팔레스타인을 찾았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한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팔레스타인 대표팀이 친선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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