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서울 문정동에 대규모 법조 타운 外 4건
입력 2005.05.18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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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문정동 3만 2000여 평에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구치소, 그리고 서울경찰청 기동대 등이 함께 들어서는 이른바 문정동 법조타운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조건부로 가결함에 따라 오는 2010년쯤 조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찰특공대 10여 명을 투입해 70m 높이의 SK 울산공장 정유탑에서 단체협상을 요구하며 18일째 농성을 벌이던 울산건설 플랜트 노조원 3명을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크레인 8대로 대형그물을 치고 10여 대의 구급차를 대기시켰지만 별다른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은 대도시 통근, 통학 특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수도권 3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통근권역에 포함돼 통근권이 반경 40km까지로 확대됐으며 특히 과천과 의정부, 광명은 서울 통근 비율이 5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는 대학생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8.4%로 1위를 차지했고 대기업 사원과 교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광고홍보전문가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5.18을 첫 보도한 전 독일 제1공영방송 카메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를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으로는 KBS강릉방송국 이준하 기자의 양양 산불 취재를 선정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문정동 3만 2000여 평에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구치소, 그리고 서울경찰청 기동대 등이 함께 들어서는 이른바 문정동 법조타운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조건부로 가결함에 따라 오는 2010년쯤 조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찰특공대 10여 명을 투입해 70m 높이의 SK 울산공장 정유탑에서 단체협상을 요구하며 18일째 농성을 벌이던 울산건설 플랜트 노조원 3명을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크레인 8대로 대형그물을 치고 10여 대의 구급차를 대기시켰지만 별다른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은 대도시 통근, 통학 특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수도권 3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통근권역에 포함돼 통근권이 반경 40km까지로 확대됐으며 특히 과천과 의정부, 광명은 서울 통근 비율이 5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는 대학생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8.4%로 1위를 차지했고 대기업 사원과 교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광고홍보전문가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5.18을 첫 보도한 전 독일 제1공영방송 카메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를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으로는 KBS강릉방송국 이준하 기자의 양양 산불 취재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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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8 21:43:4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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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문정동 3만 2000여 평에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구치소, 그리고 서울경찰청 기동대 등이 함께 들어서는 이른바 문정동 법조타운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조건부로 가결함에 따라 오는 2010년쯤 조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찰특공대 10여 명을 투입해 70m 높이의 SK 울산공장 정유탑에서 단체협상을 요구하며 18일째 농성을 벌이던 울산건설 플랜트 노조원 3명을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크레인 8대로 대형그물을 치고 10여 대의 구급차를 대기시켰지만 별다른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은 대도시 통근, 통학 특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수도권 3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통근권역에 포함돼 통근권이 반경 40km까지로 확대됐으며 특히 과천과 의정부, 광명은 서울 통근 비율이 5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는 대학생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8.4%로 1위를 차지했고 대기업 사원과 교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광고홍보전문가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5.18을 첫 보도한 전 독일 제1공영방송 카메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를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으로는 KBS강릉방송국 이준하 기자의 양양 산불 취재를 선정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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