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55.5…9개월째 기준치 이하

입력 2023.01.12 (08:59) 수정 2023.01.12 (0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새해 울산지역 분양 사업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55.5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이따라 울산은 지난해 4월 100을 기록한 이후 9개월 연속 아파트 분양 전망치가 기준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55.5…9개월째 기준치 이하
    • 입력 2023-01-12 08:59:44
    • 수정2023-01-12 09:03:30
    뉴스광장(울산)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새해 울산지역 분양 사업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55.5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이따라 울산은 지난해 4월 100을 기록한 이후 9개월 연속 아파트 분양 전망치가 기준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