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 중소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곤란”
입력 2023.01.12 (23:27)
수정 2023.01.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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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판매 부진과 고금리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판매 부진과 고금리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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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부산 중소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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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2 23:27:55
- 수정2023-01-12 23:38:50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판매 부진과 고금리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판매 부진과 고금리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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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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