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에투’ 外 2건
입력 2005.05.23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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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C바르셀로나의 간판골잡이 사무엘 에투가 페널티킥 실축과 골대 뒷기둥을 들이받는 해프닝으로 수난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른 FC바르셀로나.
전반 17분 비야레알에 선취골을 허용한 데 이어 사무엘 에투가 결정적인 페널티킥 찬스를 무산시킵니다.
체면을 구긴 에투.
이번에는 공격에 집중한 나머지 골밑 뒷기둥을 강하게 들이받는 해프닝을 연출합니다.
에투의 수난 속에 FC바르셀로나는 호나우디뉴의 헤딩골 등으로 비야레알과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와 아틀레티코의 경기.
두 골을 내줘 패색이 짙은 아틀레티코가 자책골까지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아틀레티코 수비수가 다리가 꼬이면서 그만 자기 골문 안으로 차넣었습니다.
지노빌리의 장거리 버저비터로 기세를 올린 샌안토니오.
57점을 합작한 팀 던컨과 토니 파커를 앞세운 샌안토니오가 스티븐 내쉬가 버틴 피닉스를 121:114로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른 FC바르셀로나.
전반 17분 비야레알에 선취골을 허용한 데 이어 사무엘 에투가 결정적인 페널티킥 찬스를 무산시킵니다.
체면을 구긴 에투.
이번에는 공격에 집중한 나머지 골밑 뒷기둥을 강하게 들이받는 해프닝을 연출합니다.
에투의 수난 속에 FC바르셀로나는 호나우디뉴의 헤딩골 등으로 비야레알과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와 아틀레티코의 경기.
두 골을 내줘 패색이 짙은 아틀레티코가 자책골까지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아틀레티코 수비수가 다리가 꼬이면서 그만 자기 골문 안으로 차넣었습니다.
지노빌리의 장거리 버저비터로 기세를 올린 샌안토니오.
57점을 합작한 팀 던컨과 토니 파커를 앞세운 샌안토니오가 스티븐 내쉬가 버틴 피닉스를 121:114로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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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면 구긴 ‘에투’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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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23 21:54:4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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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C바르셀로나의 간판골잡이 사무엘 에투가 페널티킥 실축과 골대 뒷기둥을 들이받는 해프닝으로 수난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른 FC바르셀로나.
전반 17분 비야레알에 선취골을 허용한 데 이어 사무엘 에투가 결정적인 페널티킥 찬스를 무산시킵니다.
체면을 구긴 에투.
이번에는 공격에 집중한 나머지 골밑 뒷기둥을 강하게 들이받는 해프닝을 연출합니다.
에투의 수난 속에 FC바르셀로나는 호나우디뉴의 헤딩골 등으로 비야레알과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와 아틀레티코의 경기.
두 골을 내줘 패색이 짙은 아틀레티코가 자책골까지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아틀레티코 수비수가 다리가 꼬이면서 그만 자기 골문 안으로 차넣었습니다.
지노빌리의 장거리 버저비터로 기세를 올린 샌안토니오.
57점을 합작한 팀 던컨과 토니 파커를 앞세운 샌안토니오가 스티븐 내쉬가 버틴 피닉스를 121:114로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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