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 해 원유 수송 송유관 개통
입력 2005.05.26 (07:51)
수정 2005.05.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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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스피해 원유를 러시아의 간섭 없이 미국과 유럽시장으로 실어나를 세계에서 가장 긴 바쿠-세이한 송유관이 개통됐습니다.
길이만 1760km에 달하는 이 송유관의 건설로 미국과 영국의 메이저 석유업체들은 카스피해 주변에서 생산한 하루 100만배럴의 원유를 직접 실어나를 수 있게 됐습니다.
카스피해는 세계에서 세번째 규모인 2200억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길이만 1760km에 달하는 이 송유관의 건설로 미국과 영국의 메이저 석유업체들은 카스피해 주변에서 생산한 하루 100만배럴의 원유를 직접 실어나를 수 있게 됐습니다.
카스피해는 세계에서 세번째 규모인 2200억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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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피 해 원유 수송 송유관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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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26 07:23:19
- 수정2005-05-26 08:30:08
⊙앵커: 카스피해 원유를 러시아의 간섭 없이 미국과 유럽시장으로 실어나를 세계에서 가장 긴 바쿠-세이한 송유관이 개통됐습니다.
길이만 1760km에 달하는 이 송유관의 건설로 미국과 영국의 메이저 석유업체들은 카스피해 주변에서 생산한 하루 100만배럴의 원유를 직접 실어나를 수 있게 됐습니다.
카스피해는 세계에서 세번째 규모인 2200억배럴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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