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제주도내 체불임금 149억 원 규모…건설업 43% ‘최다’
입력 2023.01.14 (21:36) 수정 2023.01.14 (21:49) 뉴스9(제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체불임금이 1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체불임금은 149억 원 규모로 1년 전 163억 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체불임금 가운데 141억 원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와 사법 처리 등으로 해결이 진행되고 있어서 실제 청산해야 할 체불임금은 8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체불임금은 149억 원 규모로 1년 전 163억 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체불임금 가운데 141억 원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와 사법 처리 등으로 해결이 진행되고 있어서 실제 청산해야 할 체불임금은 8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제주도내 체불임금 149억 원 규모…건설업 43% ‘최다’
-
- 입력 2023-01-14 21:36:39
- 수정2023-01-14 21:49:17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체불임금이 1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체불임금은 149억 원 규모로 1년 전 163억 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체불임금 가운데 141억 원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와 사법 처리 등으로 해결이 진행되고 있어서 실제 청산해야 할 체불임금은 8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체불임금은 149억 원 규모로 1년 전 163억 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체불임금 가운데 141억 원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와 사법 처리 등으로 해결이 진행되고 있어서 실제 청산해야 할 체불임금은 8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뉴스9(제주)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채승민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