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크레인 기술 ‘우수 신기술’ 지정
입력 2023.01.16 (07:45)
수정 2023.01.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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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개발한 항만 크레인 유지 보수용 교체형 체결 장치가 해양수산부의 '우수 물류 신기술'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술은 항만 크레인 장비를 지지하는 부속품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유지 보수 공사를 할 경우,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여 공사비를 아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이 기술을 부산항 부두 3곳에 적용해 시공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민간 부두 3곳에 추가로 적용하는 등 기술 적용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기술은 항만 크레인 장비를 지지하는 부속품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유지 보수 공사를 할 경우,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여 공사비를 아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이 기술을 부산항 부두 3곳에 적용해 시공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민간 부두 3곳에 추가로 적용하는 등 기술 적용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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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크레인 기술 ‘우수 신기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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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07:45:57
- 수정2023-01-16 08:01:03
부산항만공사가 개발한 항만 크레인 유지 보수용 교체형 체결 장치가 해양수산부의 '우수 물류 신기술'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술은 항만 크레인 장비를 지지하는 부속품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유지 보수 공사를 할 경우,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여 공사비를 아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이 기술을 부산항 부두 3곳에 적용해 시공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민간 부두 3곳에 추가로 적용하는 등 기술 적용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기술은 항만 크레인 장비를 지지하는 부속품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유지 보수 공사를 할 경우,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여 공사비를 아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이 기술을 부산항 부두 3곳에 적용해 시공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민간 부두 3곳에 추가로 적용하는 등 기술 적용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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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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