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열린 월례회장단회의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문제와 관련해 수사에 이어서 재판이 진행될 상황인 만큼 지금 거론할 단계가 아니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조건호 부회장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은 회의참석에 앞서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김 전 회장이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를 참작해 선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은 회의참석에 앞서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김 전 회장이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를 참작해 선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곤혹스런 재벌 총수들
-
- 입력 2005-06-16 21:00:5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열린 월례회장단회의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문제와 관련해 수사에 이어서 재판이 진행될 상황인 만큼 지금 거론할 단계가 아니라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조건호 부회장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은 회의참석에 앞서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김 전 회장이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를 참작해 선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