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행담도’ 압수 자료 정밀 분석
입력 2005.06.27 (07:43)
수정 2005.06.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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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담도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충남 당진의 행담도개발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 16곳에서 압수한 자료들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 상당수는 각종 사업 개발, 자본투자 계약서와 법률검토 보고서 등으로 대형상자 70개 분량에 달해서 지난 유전의혹 수사 당시의 26개 상자 분량의 압수수색 자료의 3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행담도 개발이 S프로젝트라는 국책사업의 선도사업으로 둔갑해서 정찬용 전 인사수석 등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개입한 부분에 대한 조사는 수사 중반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 상당수는 각종 사업 개발, 자본투자 계약서와 법률검토 보고서 등으로 대형상자 70개 분량에 달해서 지난 유전의혹 수사 당시의 26개 상자 분량의 압수수색 자료의 3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행담도 개발이 S프로젝트라는 국책사업의 선도사업으로 둔갑해서 정찬용 전 인사수석 등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개입한 부분에 대한 조사는 수사 중반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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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행담도’ 압수 자료 정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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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5-06-27 08:38:12
⊙앵커: 행담도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충남 당진의 행담도개발 본사와 서울사무소 등 16곳에서 압수한 자료들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 상당수는 각종 사업 개발, 자본투자 계약서와 법률검토 보고서 등으로 대형상자 70개 분량에 달해서 지난 유전의혹 수사 당시의 26개 상자 분량의 압수수색 자료의 3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행담도 개발이 S프로젝트라는 국책사업의 선도사업으로 둔갑해서 정찬용 전 인사수석 등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개입한 부분에 대한 조사는 수사 중반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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