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공적 연금 책임 준비금 434조 원 부족
입력 2005.06.27 (07:43)
수정 2005.06.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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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국내 4대 공적연금의 책임준비금 부족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34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4대연금이 앞으로 가입자에게 연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상태에서 19년 이상 연금보험료를 받기만 해야 간신히 메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국사회보험연구소는 지난해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은 577조 4019억원으로 이 가운데 적립기금 142조 8331억원을 빼면 434조 5688억원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4대연금이 앞으로 가입자에게 연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상태에서 19년 이상 연금보험료를 받기만 해야 간신히 메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국사회보험연구소는 지난해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은 577조 4019억원으로 이 가운데 적립기금 142조 8331억원을 빼면 434조 5688억원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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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공적 연금 책임 준비금 434조 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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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27 0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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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국내 4대 공적연금의 책임준비금 부족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34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4대연금이 앞으로 가입자에게 연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상태에서 19년 이상 연금보험료를 받기만 해야 간신히 메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국사회보험연구소는 지난해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은 577조 4019억원으로 이 가운데 적립기금 142조 8331억원을 빼면 434조 5688억원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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