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일병 “동료들에 죄송..죽는 날까지 반성”
입력 2005.06.28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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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전방 G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장병을 살해한 김 모 일병이 유가족들과 죽은 소대원들, 그리고 지금 마음고생하고 있는 소대원들에게 다 죄송하고 죽는 날까지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위원회 안형근 소위원장은 오늘 진상조사차 김 일병을 만난 자리에서 김 일병이 이같이 사죄의 뜻을 밝혔다면서 면담에는 김 일병의 부모와 누나도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위원회 안형근 소위원장은 오늘 진상조사차 김 일병을 만난 자리에서 김 일병이 이같이 사죄의 뜻을 밝혔다면서 면담에는 김 일병의 부모와 누나도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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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일병 “동료들에 죄송..죽는 날까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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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28 21:03:4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전방 G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장병을 살해한 김 모 일병이 유가족들과 죽은 소대원들, 그리고 지금 마음고생하고 있는 소대원들에게 다 죄송하고 죽는 날까지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위원회 안형근 소위원장은 오늘 진상조사차 김 일병을 만난 자리에서 김 일병이 이같이 사죄의 뜻을 밝혔다면서 면담에는 김 일병의 부모와 누나도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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