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요일제 참여 차량 자동차세 감면 外 4건
입력 2005.07.04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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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시각 주요 단신입니다.
서울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중교통수단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의 자동차세를 5% 감면해 주기로 하고 오는 9월쯤 관련 조례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올 추석인 9월 18일을 전후한 5일 동안에 무궁화호 이상 좌석승차권에 대해서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1인당 최대 왕복 8장까지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53개국에서 릴레이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국제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세계여성행진이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광장에서 열려 빈곤, 폭력 추방과 평화실현을 위한 지구촌 여성들의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이세돌 9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후지쓰배 세계 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에 2집반승을 거두고 후지쓰배 3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후지쓰배 8연패와 더불어 대회 통산 11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종로 3가의 한 귀금속 상가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주인 34살 주인 백 모씨를 위협하고 현금 6억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발각돼 28살 손 모씨가 그 자리에서 검거되면서 3억원이 회수됐으나 나머지 2명이 6억원 가운데 3억원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서울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중교통수단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의 자동차세를 5% 감면해 주기로 하고 오는 9월쯤 관련 조례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올 추석인 9월 18일을 전후한 5일 동안에 무궁화호 이상 좌석승차권에 대해서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1인당 최대 왕복 8장까지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53개국에서 릴레이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국제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세계여성행진이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광장에서 열려 빈곤, 폭력 추방과 평화실현을 위한 지구촌 여성들의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이세돌 9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후지쓰배 세계 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에 2집반승을 거두고 후지쓰배 3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후지쓰배 8연패와 더불어 대회 통산 11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종로 3가의 한 귀금속 상가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주인 34살 주인 백 모씨를 위협하고 현금 6억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발각돼 28살 손 모씨가 그 자리에서 검거되면서 3억원이 회수됐으나 나머지 2명이 6억원 가운데 3억원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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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 시각 주요 단신입니다.
서울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중교통수단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의 자동차세를 5% 감면해 주기로 하고 오는 9월쯤 관련 조례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올 추석인 9월 18일을 전후한 5일 동안에 무궁화호 이상 좌석승차권에 대해서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1인당 최대 왕복 8장까지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53개국에서 릴레이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국제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세계여성행진이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광장에서 열려 빈곤, 폭력 추방과 평화실현을 위한 지구촌 여성들의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이세돌 9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후지쓰배 세계 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에 2집반승을 거두고 후지쓰배 3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후지쓰배 8연패와 더불어 대회 통산 11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종로 3가의 한 귀금속 상가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주인 34살 주인 백 모씨를 위협하고 현금 6억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발각돼 28살 손 모씨가 그 자리에서 검거되면서 3억원이 회수됐으나 나머지 2명이 6억원 가운데 3억원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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