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윔블던 3년 연속 우승 外 2건
입력 2005.07.04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로딕을 꺾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영리한 네트플레이와 과감한 포인드 공격.
활처럼 휘어지는 페더러의 샷에 로딕은 속수무책입니다.
페더러는 서브와 스트로크 등 모든 면에서 로딕을 압도합니다.
3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을 칠 때마다 내뱉는 샤라포바의 야릇한 괴성.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의 괴성이 전화벨소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의 괴성을 벨소리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 인터넷 사이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PGA투어 시알리스오픈 4라운드 10번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티샷이 무려 354야드를 날아가 벙커 사이에 안착합니다.
우즈는 11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손목부상에서 회복한 짐 퓨릭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영리한 네트플레이와 과감한 포인드 공격.
활처럼 휘어지는 페더러의 샷에 로딕은 속수무책입니다.
페더러는 서브와 스트로크 등 모든 면에서 로딕을 압도합니다.
3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을 칠 때마다 내뱉는 샤라포바의 야릇한 괴성.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의 괴성이 전화벨소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의 괴성을 벨소리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 인터넷 사이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PGA투어 시알리스오픈 4라운드 10번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티샷이 무려 354야드를 날아가 벙커 사이에 안착합니다.
우즈는 11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손목부상에서 회복한 짐 퓨릭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페더러, 윔블던 3년 연속 우승 外 2건
-
- 입력 2005-07-04 21:54:4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로딕을 꺾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영리한 네트플레이와 과감한 포인드 공격.
활처럼 휘어지는 페더러의 샷에 로딕은 속수무책입니다.
페더러는 서브와 스트로크 등 모든 면에서 로딕을 압도합니다.
3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을 칠 때마다 내뱉는 샤라포바의 야릇한 괴성.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의 괴성이 전화벨소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의 괴성을 벨소리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 인터넷 사이트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PGA투어 시알리스오픈 4라운드 10번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티샷이 무려 354야드를 날아가 벙커 사이에 안착합니다.
우즈는 11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손목부상에서 회복한 짐 퓨릭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