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로스, 4개 스킨스 따내며 노익장 과시 外 2건
입력 2005.07.05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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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금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백전노장 잭 니클로스가 스킨스골프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을 꺾는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스킨스대회가 열린 경기장에 갑자기 흑곰이 나타나 어슬렁거립니다.
흑곰의 저주였을까.
비제이 싱이 연달아 짧은 퍼팅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별명이 황금곰인 잭 니클로스는 흑곰의 기를 받았는지 손쉽게 버디를 낚습니다.
65살의 백전노장 니클로스는 9개 가운데 4개의 스킨스를 따내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보카 주니어스가 씁쓸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알마그로와의 마지막경기에서 팬들의 난동으로 경기가 중단돼 리그 15위로 시즌을 마감, 최악의 경기, 잊고 싶은 시즌이었습니다.
뉴욕의 핫도그 먹기 대회.
일본의 27살 가냘픈 청년 고바야시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합니다.
고바야시는 12분 동안 핫도그 49개를 해치워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 뒤 아쉬움을 토해냅니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신기록인 53개 반을 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스킨스대회가 열린 경기장에 갑자기 흑곰이 나타나 어슬렁거립니다.
흑곰의 저주였을까.
비제이 싱이 연달아 짧은 퍼팅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별명이 황금곰인 잭 니클로스는 흑곰의 기를 받았는지 손쉽게 버디를 낚습니다.
65살의 백전노장 니클로스는 9개 가운데 4개의 스킨스를 따내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보카 주니어스가 씁쓸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알마그로와의 마지막경기에서 팬들의 난동으로 경기가 중단돼 리그 15위로 시즌을 마감, 최악의 경기, 잊고 싶은 시즌이었습니다.
뉴욕의 핫도그 먹기 대회.
일본의 27살 가냘픈 청년 고바야시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합니다.
고바야시는 12분 동안 핫도그 49개를 해치워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 뒤 아쉬움을 토해냅니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신기록인 53개 반을 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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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니클로스, 4개 스킨스 따내며 노익장 과시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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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5 21:55:1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황금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백전노장 잭 니클로스가 스킨스골프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을 꺾는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스킨스대회가 열린 경기장에 갑자기 흑곰이 나타나 어슬렁거립니다.
흑곰의 저주였을까.
비제이 싱이 연달아 짧은 퍼팅을 놓치며 체면을 구깁니다.
별명이 황금곰인 잭 니클로스는 흑곰의 기를 받았는지 손쉽게 버디를 낚습니다.
65살의 백전노장 니클로스는 9개 가운데 4개의 스킨스를 따내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보카 주니어스가 씁쓸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알마그로와의 마지막경기에서 팬들의 난동으로 경기가 중단돼 리그 15위로 시즌을 마감, 최악의 경기, 잊고 싶은 시즌이었습니다.
뉴욕의 핫도그 먹기 대회.
일본의 27살 가냘픈 청년 고바야시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합니다.
고바야시는 12분 동안 핫도그 49개를 해치워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 뒤 아쉬움을 토해냅니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신기록인 53개 반을 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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