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유물과 미술품들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장 앞에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김 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폐장을 하루 앞둔 대영박물관 한국전은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두 시간 가량 줄을 서 입장한 미술관 내부에서는 이동하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의 유물 33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미이라부터 술의 신 디오니소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오늘 미라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기자: 전시품 중에는 우리 작품도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람객: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벌써 끝나는 날이 다 됐어요, 그래서 오늘 놓치면 다시 못 올 것 같아서 무리를 해서 왔습니다.
⊙기자: 밀레로 대표되는 바르비종파의 전시회에도 프랑스 사실주의의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오늘 예술의 전당 두 미술전시회에만 모두 2만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주5일제를 맞아 전국의 미술전시회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KBS뉴스 김 웅입니다.
김 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폐장을 하루 앞둔 대영박물관 한국전은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두 시간 가량 줄을 서 입장한 미술관 내부에서는 이동하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의 유물 33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미이라부터 술의 신 디오니소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오늘 미라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기자: 전시품 중에는 우리 작품도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람객: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벌써 끝나는 날이 다 됐어요, 그래서 오늘 놓치면 다시 못 올 것 같아서 무리를 해서 왔습니다.
⊙기자: 밀레로 대표되는 바르비종파의 전시회에도 프랑스 사실주의의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오늘 예술의 전당 두 미술전시회에만 모두 2만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주5일제를 맞아 전국의 미술전시회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KBS뉴스 김 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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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주말…전람회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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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9 21:17:0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말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유물과 미술품들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장 앞에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김 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폐장을 하루 앞둔 대영박물관 한국전은 세계적인 예술작품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관람객들의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두 시간 가량 줄을 서 입장한 미술관 내부에서는 이동하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의 유물 33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집트 미이라부터 술의 신 디오니소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 오늘 미라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기자: 전시품 중에는 우리 작품도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람객: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벌써 끝나는 날이 다 됐어요, 그래서 오늘 놓치면 다시 못 올 것 같아서 무리를 해서 왔습니다.
⊙기자: 밀레로 대표되는 바르비종파의 전시회에도 프랑스 사실주의의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오늘 예술의 전당 두 미술전시회에만 모두 2만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주5일제를 맞아 전국의 미술전시회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KBS뉴스 김 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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