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한중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늘 반기문 외교장관과 만찬 회담을 갖고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대북 송전계획을 골자로 한 우리 정부의 중대 제안을 토대로 한미간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6자회담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특사 자격으로 탕자쉬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오늘 북한을 방문하고 사흘 동안 머물면서 김정일 위원장을 면담하고 후진타오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6자회담을 앞두고 당사국들의 사전 조율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 6자회담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특사 자격으로 탕자쉬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오늘 북한을 방문하고 사흘 동안 머물면서 김정일 위원장을 면담하고 후진타오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6자회담을 앞두고 당사국들의 사전 조율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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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 외교장관 만찬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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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2 21:02: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방한중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늘 반기문 외교장관과 만찬 회담을 갖고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대북 송전계획을 골자로 한 우리 정부의 중대 제안을 토대로 한미간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6자회담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특사 자격으로 탕자쉬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오늘 북한을 방문하고 사흘 동안 머물면서 김정일 위원장을 면담하고 후진타오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6자회담을 앞두고 당사국들의 사전 조율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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