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0대 집단폭행 숨지게 한 일당 중형
입력 2023.01.16 (21:49)
수정 2023.01.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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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료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20대 공범 2명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폭행에 가담한 10대 3명에게는 각각 장기 2년∼1년 6월,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당시 18살이던 피해자를 4시간여 동안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함께 폭행에 가담한 10대 3명에게는 각각 장기 2년∼1년 6월,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당시 18살이던 피해자를 4시간여 동안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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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10대 집단폭행 숨지게 한 일당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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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21:49:17
- 수정2023-01-16 21:51:01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료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20대 공범 2명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폭행에 가담한 10대 3명에게는 각각 장기 2년∼1년 6월,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당시 18살이던 피해자를 4시간여 동안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함께 폭행에 가담한 10대 3명에게는 각각 장기 2년∼1년 6월,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당시 18살이던 피해자를 4시간여 동안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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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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