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4월까지 ‘과수 화상병 예방’ 주력

입력 2023.01.17 (07:54) 수정 2023.01.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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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지역 농업기술원은 봄철 과수 화상병에 대비해 오는 4월까지 예방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까지는 사과와 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나무 줄기에 생긴 세균의 월동 처인 궤양을 잘라 없애는 상시 예찰을 하고, 3월부터는 감염 나무 전체를 뿌리 뽑는 전염원 제거 조치를 진행합니다.

한편, 정부는 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의 휴경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화상병 재발 방지를 위한 묘목장 예찰과 시료 검사 등 관리 기준은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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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진청, 4월까지 ‘과수 화상병 예방’ 주력
    • 입력 2023-01-17 07:54:37
    • 수정2023-01-17 07:58:10
    뉴스광장(전주)
농촌진흥청과 지역 농업기술원은 봄철 과수 화상병에 대비해 오는 4월까지 예방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까지는 사과와 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나무 줄기에 생긴 세균의 월동 처인 궤양을 잘라 없애는 상시 예찰을 하고, 3월부터는 감염 나무 전체를 뿌리 뽑는 전염원 제거 조치를 진행합니다.

한편, 정부는 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의 휴경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화상병 재발 방지를 위한 묘목장 예찰과 시료 검사 등 관리 기준은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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