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하락세에도 신규 분양가 상승
입력 2023.01.17 (19:14)
수정 2023.01.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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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값 하락세에도 지난해 신규 아파트 분양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구의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 당 천862만 원으로 전년보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3.3제곱미터 당 분양가가 2천408만 원으로 전년보다 20% 이상 오르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2천만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분양가 상승세는 건축 원자재와 인건비, 토지가격 상승분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대구의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 당 천862만 원으로 전년보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3.3제곱미터 당 분양가가 2천408만 원으로 전년보다 20% 이상 오르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2천만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분양가 상승세는 건축 원자재와 인건비, 토지가격 상승분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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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값 하락세에도 신규 분양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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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19:14:36
- 수정2023-01-17 20:10:41
대구의 아파트값 하락세에도 지난해 신규 아파트 분양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구의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 당 천862만 원으로 전년보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3.3제곱미터 당 분양가가 2천408만 원으로 전년보다 20% 이상 오르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2천만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분양가 상승세는 건축 원자재와 인건비, 토지가격 상승분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대구의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 당 천862만 원으로 전년보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3.3제곱미터 당 분양가가 2천408만 원으로 전년보다 20% 이상 오르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2천만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분양가 상승세는 건축 원자재와 인건비, 토지가격 상승분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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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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