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노조, 부하 직원에게 폭언 간부 ‘솜방망이’ 처벌 비판
입력 2023.01.17 (21:41)
수정 2023.01.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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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노조 전북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폭언한 소방 간부가 최근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것은 간부에게만 관대한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간부는 지난 2015년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에 맥주병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했는데, 당시 훈계 조치로 마무리됐다며 전라북도에 직장 내 갑질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노조는 해당 간부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이 간부는 지난 2015년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에 맥주병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했는데, 당시 훈계 조치로 마무리됐다며 전라북도에 직장 내 갑질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노조는 해당 간부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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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노조, 부하 직원에게 폭언 간부 ‘솜방망이’ 처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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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21:41:35
- 수정2023-01-17 22:01:30
소방공무원노조 전북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폭언한 소방 간부가 최근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것은 간부에게만 관대한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 간부는 지난 2015년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에 맥주병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했는데, 당시 훈계 조치로 마무리됐다며 전라북도에 직장 내 갑질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노조는 해당 간부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이 간부는 지난 2015년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에 맥주병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했는데, 당시 훈계 조치로 마무리됐다며 전라북도에 직장 내 갑질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노조는 해당 간부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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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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