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물류비 사태’ 르노코리아, 유관기관 협의 돌입

입력 2023.01.17 (22:11) 수정 2023.01.17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출 물류비 급등으로 최근 협력업체와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차는 호소문 발표 이후 정부와 부산시 등이 나서, 수출 물량 감소를 막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출용 선박 대부분이 사전 예약된 물량이 있어, 사태 해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출 물류비 사태’ 르노코리아, 유관기관 협의 돌입
    • 입력 2023-01-17 22:11:12
    • 수정2023-01-17 22:20:18
    뉴스9(부산)
수출 물류비 급등으로 최근 협력업체와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차는 호소문 발표 이후 정부와 부산시 등이 나서, 수출 물량 감소를 막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출용 선박 대부분이 사전 예약된 물량이 있어, 사태 해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