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불발’ 전장연…지하철 4호선서 출근길 시위 재개

입력 2023.01.20 (07:14) 수정 2023.01.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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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도를 중단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 서울역에서 지하철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길 시위를 마친 뒤, 전장연 회원들은 오후 2시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 모여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출근권을 지켜내기 위해 불법행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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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0 07:14:50
    • 수정2023-01-20 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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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도를 중단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부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 서울역에서 지하철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길 시위를 마친 뒤, 전장연 회원들은 오후 2시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 모여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출근권을 지켜내기 위해 불법행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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