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기상 가뭄 발생일수 192일…역대 최장

입력 2023.01.20 (07:56) 수정 2023.01.20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기상가뭄 발생일수가 192일에 달해 역대 가장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2021년 1,337㎜의 비가 113일 내린 반면 지난해는 926.1㎜의 비가 75일만 내려 기상가뭄이 192일 발생했습니다.

강수량의 영향을 받는 건조주의보 발효도 2022년 발효일수가 126일로 2021년보다 27일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기상 가뭄 발생일수 192일…역대 최장
    • 입력 2023-01-20 07:56:28
    • 수정2023-01-20 08:04:25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울산의 기상가뭄 발생일수가 192일에 달해 역대 가장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2021년 1,337㎜의 비가 113일 내린 반면 지난해는 926.1㎜의 비가 75일만 내려 기상가뭄이 192일 발생했습니다.

강수량의 영향을 받는 건조주의보 발효도 2022년 발효일수가 126일로 2021년보다 27일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