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장 총격 사고’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입력 2023.01.20 (10:47)
수정 2023.01.20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검찰이 영화 촬영 세트장 총격 사고로 촬영 감독을 숨지게 한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볼드윈은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영화 촬영 리허설 때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했고, 이 총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촬영감독이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볼드윈은 최대 1년 6개월 징역 및 5천 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볼드윈은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영화 촬영 리허설 때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했고, 이 총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촬영감독이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볼드윈은 최대 1년 6개월 징역 및 5천 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장 총격 사고’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
- 입력 2023-01-20 10:47:37
- 수정2023-01-20 10:52:27
미국 검찰이 영화 촬영 세트장 총격 사고로 촬영 감독을 숨지게 한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볼드윈은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영화 촬영 리허설 때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했고, 이 총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촬영감독이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볼드윈은 최대 1년 6개월 징역 및 5천 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볼드윈은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영화 촬영 리허설 때 소품용 권총을 쏘는 장면을 연습했고, 이 총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촬영감독이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볼드윈은 최대 1년 6개월 징역 및 5천 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