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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노총 “정부 압수수색, 노동운동 탄압”
입력 2023.01.20 (21:54) 수정 2023.01.20 (22:06) 뉴스9(대구)
최근 국정원이 민주노총 본부와 간부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경찰이 건설노조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데 대해 대구지역 단체들이 노동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3곳은 오늘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덮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노조 탄압은 토건 자본세력을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공안 통치 시대로 회귀하려는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3곳은 오늘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덮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노조 탄압은 토건 자본세력을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공안 통치 시대로 회귀하려는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 민노총 “정부 압수수색, 노동운동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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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21:54:37
- 수정2023-01-20 22:06:00

최근 국정원이 민주노총 본부와 간부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경찰이 건설노조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데 대해 대구지역 단체들이 노동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3곳은 오늘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덮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노조 탄압은 토건 자본세력을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공안 통치 시대로 회귀하려는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3곳은 오늘 동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덮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건설노조 탄압은 토건 자본세력을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공안 통치 시대로 회귀하려는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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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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