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정문화재 2,300개 ‘최다’…“1.8%만 활용”

입력 2023.01.25 (10:18) 수정 2023.0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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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보유한 지정문화재의 활용도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 조사 결과, 경남의 지정문화재는 국보 14개를 포함해 모두 2,300여 개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관광자원이나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지정문화재는 1.8%인 4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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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정문화재 2,300개 ‘최다’…“1.8%만 활용”
    • 입력 2023-01-25 10:18:08
    • 수정2023-01-25 11:23:41
    930뉴스(창원)
경남이 보유한 지정문화재의 활용도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 조사 결과, 경남의 지정문화재는 국보 14개를 포함해 모두 2,300여 개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관광자원이나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지정문화재는 1.8%인 4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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