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빈집서 1억 원대 금품 훔친 60대 검거

입력 2023.01.26 (19:53) 수정 2023.01.26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당일 빈집에 침입해 1억 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남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대구시 신천동의 아파트 18층 빈집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시계 등 1억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어제(25일) A씨를 한 열차 안에서 붙잡았고, 훔쳐간 금품 일부를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A씨가 해당 아파트에 현금이 많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당일 빈집서 1억 원대 금품 훔친 60대 검거
    • 입력 2023-01-26 19:53:45
    • 수정2023-01-26 20:02:32
    뉴스7(대구)
설 당일 빈집에 침입해 1억 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남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대구시 신천동의 아파트 18층 빈집에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시계 등 1억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어제(25일) A씨를 한 열차 안에서 붙잡았고, 훔쳐간 금품 일부를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A씨가 해당 아파트에 현금이 많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