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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무단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민들레' 측은 압수수색에 대해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민들레'는 지난해 11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실명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했고, 시민단체 등은 명단을 입수한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며 '민들레'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들레' 측은 압수수색에 대해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민들레'는 지난해 11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실명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했고, 시민단체 등은 명단을 입수한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며 '민들레'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매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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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21:42:49
- 수정2023-01-26 21:51:33

경찰이 오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무단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민들레' 측은 압수수색에 대해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민들레'는 지난해 11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실명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했고, 시민단체 등은 명단을 입수한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며 '민들레'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들레' 측은 압수수색에 대해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민들레'는 지난해 11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실명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했고, 시민단체 등은 명단을 입수한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며 '민들레'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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