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수출·입 모두 줄어…중국·동남아 부진

입력 2023.01.27 (07:37) 수정 2023.0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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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관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6억 5천5백만 달러로 전해 같은 달보다 6.2퍼센트 줄고, 수입은 5억 2천5백만 달러로 8.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철강제품과 전자제품 등이, 수입은 화공품과 전자기기 등이 줄었습니다.

전주세관은 중남미 시장 수출입은 모두 증가했지만, 중국과 동남아 시장 등에서 다소 부진한 추세가 이어진 탓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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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 수출·입 모두 줄어…중국·동남아 부진
    • 입력 2023-01-27 07:37:16
    • 수정2023-01-27 08:30:29
    뉴스광장(전주)
전주세관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6억 5천5백만 달러로 전해 같은 달보다 6.2퍼센트 줄고, 수입은 5억 2천5백만 달러로 8.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철강제품과 전자제품 등이, 수입은 화공품과 전자기기 등이 줄었습니다.

전주세관은 중남미 시장 수출입은 모두 증가했지만, 중국과 동남아 시장 등에서 다소 부진한 추세가 이어진 탓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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