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 의장협 “외국인 계절 근로자 법률 촉구”

입력 2023.01.28 (21:40) 수정 2023.01.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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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배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의장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상설화돼 올해 상반기 2만 6천여 명이 고용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률이 없어 인력 공급이 불안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올해 상반기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천8백여 명이 6백여 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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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의회 의장협 “외국인 계절 근로자 법률 촉구”
    • 입력 2023-01-28 21:40:43
    • 수정2023-01-28 21:58:41
    뉴스9(창원)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배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의장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상설화돼 올해 상반기 2만 6천여 명이 고용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률이 없어 인력 공급이 불안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올해 상반기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천8백여 명이 6백여 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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