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 “학교 석면, 한 번에 철거해야”
입력 2023.01.30 (21:39)
수정 2023.01.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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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은 철거 과정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한 번에 철거 작업을 끝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연합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 철거를 진행한 학교 가운데 일부분만 철거해 석면이 남아있는 21개 학교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주장하고, "해당 학교는 추가 철거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단을 꾸려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연합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 철거를 진행한 학교 가운데 일부분만 철거해 석면이 남아있는 21개 학교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주장하고, "해당 학교는 추가 철거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단을 꾸려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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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환경운동연합 “학교 석면, 한 번에 철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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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0 21:39:53
- 수정2023-01-30 21:56:1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3/01/30/30_7593228.jpg)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은 철거 과정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한 번에 철거 작업을 끝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연합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 철거를 진행한 학교 가운데 일부분만 철거해 석면이 남아있는 21개 학교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주장하고, "해당 학교는 추가 철거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단을 꾸려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연합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 철거를 진행한 학교 가운데 일부분만 철거해 석면이 남아있는 21개 학교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주장하고, "해당 학교는 추가 철거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단을 꾸려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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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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