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어린이집 부모 부담분 ‘연 6만 5천 원’ 인상

입력 2023.02.03 (19:41) 수정 2023.02.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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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최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집 학부모가 부담하는 차량 운행비와 행사비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인상된 경비는 차량 운행비 6만 원과 행사비 5천 원 등으로 대전지역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올해 지난해보다 6만 5천 원 더 부담하게 됐습니다.

만 3살에서 5살까지 어린이집 보육료도 지난해보다 7천 원 올랐지만, 대전시가 차액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해 학부모 부담은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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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어린이집 부모 부담분 ‘연 6만 5천 원’ 인상
    • 입력 2023-02-03 19:41:30
    • 수정2023-02-03 19:44:17
    뉴스7(대전)
대전시가 최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집 학부모가 부담하는 차량 운행비와 행사비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인상된 경비는 차량 운행비 6만 원과 행사비 5천 원 등으로 대전지역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올해 지난해보다 6만 5천 원 더 부담하게 됐습니다.

만 3살에서 5살까지 어린이집 보육료도 지난해보다 7천 원 올랐지만, 대전시가 차액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해 학부모 부담은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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