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향해 또 달려든 발베르데, 도대체 왜?

입력 2023.02.06 (21:53) 수정 2023.02.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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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이강인의 마요르카가 3년 만에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는데요.

이강인과 발베르데의 악연은 이번에도 계속됐습니다.

전반 13분, 마요르카는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무리키의 헤더가, 나초 페르난데스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됐습니다.

이강인은 에이스답게 상대 집중 견제를 당했는데요.

특히 우루과이 출신 발베르데와의 악연이 계속됐는데요.

발베르데는 카타르 월드컵 때 이강인을 넘어뜨린 후 주먹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켰었죠.

발베르데는 후반전, 이강인에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태클을 가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됐고 마요르카는 상대 페널티킥까지 막아내며 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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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향해 또 달려든 발베르데, 도대체 왜?
    • 입력 2023-02-06 21:53:56
    • 수정2023-02-06 2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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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선 이강인의 마요르카가 3년 만에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는데요.

이강인과 발베르데의 악연은 이번에도 계속됐습니다.

전반 13분, 마요르카는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갔습니다.

무리키의 헤더가, 나초 페르난데스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됐습니다.

이강인은 에이스답게 상대 집중 견제를 당했는데요.

특히 우루과이 출신 발베르데와의 악연이 계속됐는데요.

발베르데는 카타르 월드컵 때 이강인을 넘어뜨린 후 주먹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켰었죠.

발베르데는 후반전, 이강인에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태클을 가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됐고 마요르카는 상대 페널티킥까지 막아내며 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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