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SK 맞춤형 인력양성팀 가동

입력 2023.02.07 (09:15) 수정 2023.02.07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K그룹이 2025년까지 경북도에 5조 5천억 원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경북도가 SK인력양성팀을 가동합니다.

경북도는 반도체와 바이오,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최대 만 명 이상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SK그룹 계열사들이 있는 구미와 안동, 상주 등에서 지자체, 해당 고교·대학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마련합니다.

앞서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구미 SK실트론 업무협약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분야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경북에 5조 5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SK 맞춤형 인력양성팀 가동
    • 입력 2023-02-07 09:15:13
    • 수정2023-02-07 10:44:46
    930뉴스(대구)
SK그룹이 2025년까지 경북도에 5조 5천억 원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경북도가 SK인력양성팀을 가동합니다.

경북도는 반도체와 바이오,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최대 만 명 이상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SK그룹 계열사들이 있는 구미와 안동, 상주 등에서 지자체, 해당 고교·대학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마련합니다.

앞서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구미 SK실트론 업무협약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분야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경북에 5조 5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