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지구촌 더뉴스] 보트 전복 사고서 극적 구조된 남성…진짜 정체는?
입력 2023.02.07 (10:54) 수정 2023.02.07 (11:00) 지구촌뉴스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강 하구에서 보트 한 대가 거센 파도에 휩쓸리며 낙엽처럼 데굴데굴 구릅니다.
이만한 전복 사고에선 누구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은데요.
다행히 이미 구조 요청 신호를 받은 해안 경비대가 헬기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
간발의 차로 보트에 탑승한 남성을 극적으로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남성,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 지명수배된 범죄자였는데요.
심지어 조난 당시 타고 있던 보트도 몰래 훔친 것이었는데, 그가 병원에서 사라진 뒤에야 혐의를 확인한 경찰은 그를 입건하기 위해 행적을 추적하는 중입니다.
이만한 전복 사고에선 누구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은데요.
다행히 이미 구조 요청 신호를 받은 해안 경비대가 헬기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
간발의 차로 보트에 탑승한 남성을 극적으로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남성,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 지명수배된 범죄자였는데요.
심지어 조난 당시 타고 있던 보트도 몰래 훔친 것이었는데, 그가 병원에서 사라진 뒤에야 혐의를 확인한 경찰은 그를 입건하기 위해 행적을 추적하는 중입니다.
- [지구촌 더뉴스] 보트 전복 사고서 극적 구조된 남성…진짜 정체는?
-
- 입력 2023-02-07 10:54:52
- 수정2023-02-07 11:00:44

미국 오리건주 컬럼비아강 하구에서 보트 한 대가 거센 파도에 휩쓸리며 낙엽처럼 데굴데굴 구릅니다.
이만한 전복 사고에선 누구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은데요.
다행히 이미 구조 요청 신호를 받은 해안 경비대가 헬기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
간발의 차로 보트에 탑승한 남성을 극적으로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남성,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 지명수배된 범죄자였는데요.
심지어 조난 당시 타고 있던 보트도 몰래 훔친 것이었는데, 그가 병원에서 사라진 뒤에야 혐의를 확인한 경찰은 그를 입건하기 위해 행적을 추적하는 중입니다.
이만한 전복 사고에선 누구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은데요.
다행히 이미 구조 요청 신호를 받은 해안 경비대가 헬기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
간발의 차로 보트에 탑승한 남성을 극적으로 구해냅니다.
그런데 이 남성,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 지명수배된 범죄자였는데요.
심지어 조난 당시 타고 있던 보트도 몰래 훔친 것이었는데, 그가 병원에서 사라진 뒤에야 혐의를 확인한 경찰은 그를 입건하기 위해 행적을 추적하는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지구촌뉴스 전체보기
-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