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호주 애들레이드, 5백여 명의 마릴린 먼로…‘바다 입수’
입력 2023.02.08 (10:54)
수정 2023.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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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머리에 흰색 수영복을 입은 수백 명의 마릴린 먼로들이 호주 애들레이드 브라이턴 앞바다로 다 함께 뛰어듭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은막의 스타가 이곳에서 우르르 부활한 이유!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마릴린 먼로' 수영 대회 때문입니다.
과거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호주 여성 세라 제티가 암 치료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색 자선 모금 행사인데요.
이날 만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릴린 먼로처럼 분장한 뒤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나눈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명이 넘는 마릴린 먼로가 참석했고, 22만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9천만 원의 기금이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은막의 스타가 이곳에서 우르르 부활한 이유!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마릴린 먼로' 수영 대회 때문입니다.
과거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호주 여성 세라 제티가 암 치료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색 자선 모금 행사인데요.
이날 만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릴린 먼로처럼 분장한 뒤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나눈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명이 넘는 마릴린 먼로가 참석했고, 22만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9천만 원의 기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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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0:54:42
- 수정2023-02-08 11:00:17

금발 머리에 흰색 수영복을 입은 수백 명의 마릴린 먼로들이 호주 애들레이드 브라이턴 앞바다로 다 함께 뛰어듭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은막의 스타가 이곳에서 우르르 부활한 이유!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마릴린 먼로' 수영 대회 때문입니다.
과거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호주 여성 세라 제티가 암 치료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색 자선 모금 행사인데요.
이날 만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릴린 먼로처럼 분장한 뒤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나눈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명이 넘는 마릴린 먼로가 참석했고, 22만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9천만 원의 기금이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은막의 스타가 이곳에서 우르르 부활한 이유!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마릴린 먼로' 수영 대회 때문입니다.
과거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호주 여성 세라 제티가 암 치료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색 자선 모금 행사인데요.
이날 만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릴린 먼로처럼 분장한 뒤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나눈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명이 넘는 마릴린 먼로가 참석했고, 22만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9천만 원의 기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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