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회의 공개해야”
입력 2023.02.08 (19:12)
수정 2023.02.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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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개 구·군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트 노조가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대구 각 구·군이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의무휴업일 변경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내용과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와 구·군은 모레(10일) 관보와 누리집을 통해 논의결과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대구 각 구·군이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의무휴업일 변경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내용과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와 구·군은 모레(10일) 관보와 누리집을 통해 논의결과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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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회의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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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9:12:36
- 수정2023-02-08 19:18:48

대구 8개 구·군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트 노조가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대구 각 구·군이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의무휴업일 변경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내용과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와 구·군은 모레(10일) 관보와 누리집을 통해 논의결과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대구 각 구·군이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의무휴업일 변경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내용과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와 구·군은 모레(10일) 관보와 누리집을 통해 논의결과를 공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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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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