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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풍남문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에 대해 당분간 강제 철거와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북시민대책위는 참사 백일째인 지난 5일까지만 분향소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유족들이 독립적인 조사 기구가 구성될 때까지 분향소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전주시가 늦게나마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결정을 내려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유족들은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모여 추모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북시민대책위는 참사 백일째인 지난 5일까지만 분향소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유족들이 독립적인 조사 기구가 구성될 때까지 분향소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전주시가 늦게나마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결정을 내려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유족들은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모여 추모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전주시, 이태원 참사 분향소 당분간 유지…시민단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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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21:38:10
- 수정2023-02-08 21:47:14

전주시가 풍남문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에 대해 당분간 강제 철거와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북시민대책위는 참사 백일째인 지난 5일까지만 분향소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유족들이 독립적인 조사 기구가 구성될 때까지 분향소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전주시가 늦게나마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결정을 내려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유족들은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모여 추모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북시민대책위는 참사 백일째인 지난 5일까지만 분향소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유족들이 독립적인 조사 기구가 구성될 때까지 분향소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전주시가 늦게나마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결정을 내려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유족들은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모여 추모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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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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