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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보조 사업 감사…부적정 업무 21건 적발
입력 2023.02.09 (07:46) 수정 2023.02.09 (08:09) 뉴스광장(제주)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시행한 제주도 축산 보조 사업을 감사해 주의 또는 경고 21건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시가 지난 2018년 실적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를 가축분뇨 관련 보조금 사업자로 선정한 뒤 이 업체가 보조금으로 사들인 차량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경고와 보조금 반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 2021년 한우 개량 지원 사업에서 사업자가 보조금을 허위 정산하고 사업비 8천여만 원을 계획과 달리 집행했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보조금 반환과 직원 훈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시가 지난 2018년 실적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를 가축분뇨 관련 보조금 사업자로 선정한 뒤 이 업체가 보조금으로 사들인 차량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경고와 보조금 반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 2021년 한우 개량 지원 사업에서 사업자가 보조금을 허위 정산하고 사업비 8천여만 원을 계획과 달리 집행했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보조금 반환과 직원 훈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 축산 보조 사업 감사…부적정 업무 2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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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07:46:45
- 수정2023-02-09 08:09:27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시행한 제주도 축산 보조 사업을 감사해 주의 또는 경고 21건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시가 지난 2018년 실적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를 가축분뇨 관련 보조금 사업자로 선정한 뒤 이 업체가 보조금으로 사들인 차량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경고와 보조금 반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 2021년 한우 개량 지원 사업에서 사업자가 보조금을 허위 정산하고 사업비 8천여만 원을 계획과 달리 집행했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보조금 반환과 직원 훈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시가 지난 2018년 실적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를 가축분뇨 관련 보조금 사업자로 선정한 뒤 이 업체가 보조금으로 사들인 차량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경고와 보조금 반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서귀포시의 경우 2021년 한우 개량 지원 사업에서 사업자가 보조금을 허위 정산하고 사업비 8천여만 원을 계획과 달리 집행했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며 보조금 반환과 직원 훈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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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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